말레이지아, 싱가포르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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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식물원 가든스바이더웨이

올해2월초 3박4일 일정으로 말레이지아 싱가포르여행을 다녀왔다. 그때만해도 코로나19감염자가 미미한수준이어서

걱정은 되었지만 취소시 위압금이 부과되어서 여행을 강행했다.  예약자30명중 50%가 취소를 해서 15명 5팀이 함께

여행을 했다. 팀원이 적어서 여행할때는 대체적으로 편하고 여유있게 여행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첫날은 인천공항에서

6시간 비행후 말레이지아 조호바루에 도착해 라마다호텔에서 3일간 숙박했다.

조호바루는 조용하고 깨끗하며 무엇보다 물가가 저렴해서 우리나라사람들도 많이 거주한다고 들었다.

조호바루아울렛과 시내쇼핑몰에 방문했을때 선글라스는 한화로 3000원-5000원정도이고 화장품.의류.신발등등

가격이 우리나라 절번수준이어서 많이 사오지 못한것이 후회가 되었다.다음에 방문하게되면 필요한물품을 미리정해서

구입해 오는것도 좋을듯 싶다. 음식은 중화권의 영향으로 중국현지식도 있지만 한국식당도 많아서 별 어려움은 없었다.

중국음식이 안맞는 분들은 김.튜브형고추장등 간단한 반찬을 준비히는것도 좋을듯하다.

네덜란드와 포르트갈식민지의 영향으로 박물관,세인트폴교회,포르트갈광장등 유럽풍건물이 많이 존재하고있었다.말레이지아도 중화권으로 쳉훈텡중국사원도 볼수있었다.말레이지아는 천연자원도 풍족하고 대체적으로 물가도 저렴하고 싱가포르영향으로 경제적으로 넉넉한편에 속해 앞으로 발전가능성은 더욱더 높을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는 20대여성이 가장선호하는 여행지이고 아시아에서 경제부국중 하나이며 야경또한 유명한 나라이다. 반은사자반은물고기동상에서 물을 뿜는 머라이언공원.싱가포르의 랜드마크 가든스바이더베이 등 유명한 관광지 쇼핑센터가 많아서 볼거리가 많다.하지만 싱가포르는 물가가 너무비싸서 눈으로만 관광하고 물건을 구입하는것은 권하고싶지않다.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찰스앤키스가방,히말라야크림도 오히려 우리나라가 더 저렴하다.

말레이지아 에서는 현지화페인 링깃을 대부분 사용하므로 공항에서 환전해가는것이 편리하다. 1링깃은 약271원이다.하루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서     마스크없이 자유롭게 여행하는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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