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상승한 종합부동산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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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금 고지서를 받은 아파트,주택,토지주들은 작년대비 2배나 오른 세금에 놀랄수밖에 없을것이다.

공시가격인상으로 종부세 납부대상자가 20만명을 넘을것으로 전망하고있고 종부세대상자가 22%나 증가했다.

반면 정부세입은 약23% 증가할 전망이다.

서울 마포래미안푸르지오(전용114m2)의경우 작년에22만1000원에서 올해66만6900원으로 상승했고 강남서초 리버파크(전용84m2)는 281만7480에서 494만820원이 부과되었다. 다주택자의 경우 종부세가중과되므로 세금부담은 더욱 커질전망이다. 다주택자의경우는 매매시 양도소득세 증과세율이 높아지므로 매매를 포기하거나 성인이된자녀에게 일찍 증여를

선택하는이들이 늘고있다.

 

일주택자들은 종부세를 면제해달라고 말하고 있지만 다주택자들은 집을 여러채 소유한것이 죄인이라도 된듯하다며 불만을 토로하고있다. 세무전문가들은 증여를 하면 시가평가액으로 증여세를 내므로 취득세가 높아지지만 5년후 주택을 매도시 양도소득세가 줄고 증여자는 종부세를 줄이는 절세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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