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장기화로 인해 폐마스크문제가 심각하다...

728x90
반응형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것이 일상이 되버리면서 매일 마스크를 써야만하는 상황이 되었다. 하루나 이틀 사용하면 버려야하는 마스크 처리문제가 또다른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까 걱정이 앞선다.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폐마스크는 반으로 접어서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버려야하고 일반가정뿐만아니라

의료기관에서 나오는 마스크와 함께 전량 매립되거나 소각된다고 한다.마스크의 주성분인 PP성분으로인해 소각시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매립된 폐기물이 사라지는데는 수백년이 걸린다고 한다.

 

폐마스크를 재활용하는 방안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미비한상태이다.폐PP는 하수관파이프나 부직포재료로 사용가능하지만 폐마스크 활용에대한 두려움과 인식이 좋지않아 재활용이 쉽지않다.한대학생이 폐마스크로 의자를 만들었다는

기사를 접했는데 하루빨리 폐마스크 재활용방법이 개발되고 보급되길 기대해 본다.

반응형